[시선뉴스(경기 연천)] 겨울의 자연과 구석기 문화가 하나 된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가 2017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2017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는 구석기시대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본 축제에서는 구석기 바비큐, 장신구 만들기, 석기 제작 등을 통해 선사시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겨울 축제이니 만큼 국내 최대 눈조각전이 선보여질 예정이며, 눈썰매, 빙어잡기, 스노우 바이크 등의 즐길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구석기 시대의 겨울 모습이 궁금한가? 그렇다면 연천 전곡리 유적을 찾아보자. 겨울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축제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기간 : 2017년 1월 7일 ~ 2017년 2월 5일
장소 : 연천 전곡리 유적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