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횡단보도에 누워있던 10대가 택시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전 4시20분쯤 울산시 동구 양정동의 한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 누워있던 10대를 개인택시 운전자 이 모(53)씨가 들이받아 누워있던 김 모(17)군이 숨졌다.

김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김군이 횡단보도에 왜 누워 있었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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