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2016년 12월 넷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신당 창당
27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30명이 탈당을 하고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탈당을 주도 해 온 의원 중 한 명인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신당행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신당의 개혁 방안과 정강정책을 지켜보며 추가 탈당을 결정하겠다는 나 의원의 탈당 대열 이탈은 새누리당과 신당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비박계 의원들의 새누리당 탈당과 신당 창당...한걸음 물러선 나경원 의원 [시선만평])

2. 최순실 청문회
26일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서울구치소에서 청문회를 열었지만 결국 의혹의 당사자인 최순실 씨가 끝내 출석하지 않아 '최순실 없는 청문회'가 되었습니다. 의혹 당사자 3인방인 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의 증인들이 모두 불출석한 청문회.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구치소까지 따라가는 청문회 서비스...불참석한 최순실 [시선만평])

3. 그레이브스 병
EXID 멤버 솔지가 그레이브스 병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 잠정 중단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병으로 투병 중인 연예인은 솔지 외에도 방송인 서유리와 홍콩 액션스타 이연걸이 있는데요. 그레이브스 병은 어떤 병일까요? (솔지와 서유리, 이연결이 투병 중인 ‘그레이브스병’은? [지식용어])

4. 담뱃값 인상
지난 해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담뱃값을 2000원 인상 했습니다. 역대 최고 금액 인상이었던 만큼 논란도 많았는데요. 2016년을 마무리 하는 시점. 담뱃값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또 담배에 부과된 세금들이 어디로 가고, 잘 쓰이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단독 영상] 세금 어디에 쓰는지 아무도 모르는 담뱃값 인상 [인사이드쇼])

5. 연말정산
매년 돌아오는 이시기. 올 한해는 또 왜 이렇게 빨리 간 걸까요. 어김없이 찾아온 연말정산 시즌. 13월의 월급이라 불렸던 연말정산이지만, 지난해부터 폭탄으로 바뀌어 버린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똑똑한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2016 연말정산, 13월의 폭탄 되지 않기 위한 방법 [인포그래픽])

6. 조류독감(AI)
지난달 발생한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AI)으로 지금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만 마리 넘는 가금류가 살처분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심지어 지난 21일, 13년 동안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았던 충북 옥천에서도 AI 양성반응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사상최악의 조류독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AI), “더 이상의 피해는 막아야” [지식용어])

7. 상주-영덕 고속도로
경북 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오늘 개통했습니다. 7년만의 개통인데, 그동안 교통의 오지라고 불릴 만큼 산악지형이 많았던 만큼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3일 개통식을 했음에도 정식 통행 허가를 미룬 만큼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상주-영덕 고속도로 한차례 미뤄진 개통, 믿을 수 있나? [지식용어])

8. 세컷TV
세컷뉴스에서 개편된 뉴스기사 세컷TV. 이번주 핫했던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꼽아봤습니다. ([세컷TV] ‘하태 핫태’ 이번 주 TV속 장면 '화랑', '빅뱅', '역도요정 김복주' [시선뉴스])

9. 미국 금리인상
현지시간으로 12월 14일.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방)는 기준금리를 0.25%p 올린 0.50~0.75%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이상은 지난해 12월 금리인상 이후 1년만인데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알아보았습니다. ([카드뉴스] 미국의 금리인상이 우리에게 끼칠 영향 [시선뉴스])

10 자동차 냉각수
겨울철 차량관리 중 하나, 바로 부동액을 보충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부동액과 냉각수의 차이가 혼동되기 쉽습니다. 이 둘의 개념을 알아보고 유의점도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자동차의 모든 것] 냉각수 대신 물 사용? 겨울엔 절대 피해야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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