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찬휘 4집 앨범]
작곡가 주태영이 혈액암에 걸려 암투병 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주태영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과 화이트. 소찬휘의 티어스(Tears)등을 작곡한 1990년대 히트곡 제조기로 불려졌다.
2001년 주태영은 백혈병이라 불리는 혈액암 판정을 받아 2008년 회복하는 듯 했지만, 작년 12월 재발해 세 차례에 걸쳐 항암 치료를 받고 지난 6월 골수이식수술을 했다.
이에 주태영은 이데일리 스타in에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진 않지만 결혼 하지 않은 몸이라 그럭저럭 살 만하다”며 “수술이 잘 끝나 건강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요즘 K팝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것을 보며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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