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다국어 원어민 어플리케이션 ‘직톡’ 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프론티(대표 심범석)가 ‘K-글로벌 차이나(K-Global China) 2016’에 참가한다. 

중국 ICT 종합전시상담회인 K-글로벌 차이나(K-Global China) 2016은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중국 북경에 위치한 중국대반점(China World Hotel)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 (다국어 원어민 어플리케이션 ‘직톡')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중 ICT포럼과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IR, 핀테크 세미나 등으로 이뤄지며 국내외 연사, 국내 기업, 기술인력, 바이어 투자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직톡은 미국과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전세계 다양한 원어민 튜터들과 모바일 영상 또는 음성 통화로 언제 어디서나 외국어를 연습하며 배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모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직톡은 현재까지 확보된 원어민 튜터를 분석한 결과 총 61개 국가, 400여 개 도시에서 1000명의 원어민이 지원했으며 외국어 강습이 가능한 언어는 25개에 달한다.

㈜프론티 심범석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외국어 회화 학습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해당 언어의 원어민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면서 “직톡은 영어나 중국어 등 주요 언어뿐 아니라 베트남어 등 소수언어를 사용하는 원어민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바로 통화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행사에서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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