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EXID 솔지가 팬들을 다독였다.

21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담은 글과 꽃 그림이 그려진 이미지를 게재했다.

▲ (출처/솔지 인스타그램)

최근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솔지는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저 약 먹고 빨리 나을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너무 놀라신 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이번 연말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멤버들의 멋진 무대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얼른 나아서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걱정 끼쳐 미안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았음을 알렸다.

솔지는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매진할 예정이며, 지상파 연말 시상식에는 솔지를 제외한 LE, 하니, 혜린, 정화 4명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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