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찬 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자극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져 겨울철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관리를 위해 에스테틱을 방문하기에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는 현대인들은 기능성이 다양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선호하고 있다.

 
마스크팩은 초기에 천연 재료를 이용해 제작됐고 얼굴에 바르고 씻어내는 것을 기반으로 하면서 1990년대 처음으로 액상을 도포한 부직포 팩으로 개발돼 사용됐다.

이후 시트가 부직포에서 면으로 된 시트마스크가 개발되면서 흡수도가 예전에 비해 높아지고 밀착력이 높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 요즘은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마스크팩이나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팩 등 다양한 시트마스크가 출시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끔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팩에 함유돼 있는 앰플 역시 초기엔 단기간의 효과를 위해 유해 성분과 함께 제조해 부작용의 사례도 많았지만 최근엔 자연 유래 성분, 한방 성분 등 피부에 더욱 건강하게 쓸 수 있는 마스크팩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로하셀은 자연 유래 성분과 한방 성분으로 제조된 ‘원데이즈 마스크팩’을 제공하고 있다. 로하셀의 원데이즈 마스크팩은 총 3가지의 종류가 있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퍼밍 브라이트닝 마스크팩의 경우 피부톤이 칙칙해 보이거나 맑고 촉촉한 피부를 되찾고 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릴렉싱은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킬 때, 모이스쳐의 경우 푸석한 피부의 수분을 줄 때 효과적이다.

또 로하셀의 원데이즈 마스크팩은 일반 마스크팩의 형태가 아닌 귀에 걸 수 있게끔 제작돼 V라인의 효과는 물론 앰플의 성분이 피부에 더욱 밀착될 수 있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로하셀 관계자는 “성분이 다양한 마스크팩도 적정 사용시간을 지키지 않고 오랫동안 부착할 경우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갈 수 있어 10분~15분 사이가 가장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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