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언어운사
[시선뉴스 연예팀] 이진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MBC 이진 아나운서는 10일 정오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사업가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양측의 뜻에 따라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훈남외모에 촉망받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5일 이 아나운서는 MBC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서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며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를 졸업한 후 지난 201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 스포츠 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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