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내 대학생&취업 커뮤니티 스펙업에서 운영하는 대학생미디어 ‘펀미디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16년 지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토익스피킹, 오픽 학원&강사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토커비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20대가 추천하는 토익스피킹 & 오픽 어학원 1위에 선정된 ‘토커비’는 총 득표수 934표 중 36.08%를 차지했다. 이어 YBM이 25.16%로 2위에, 파고다가 17.13%로 3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토커비를 추천한 학생들은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으면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고 덕분에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땄다”, “처음에는 다른 대형 학원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가격도 합리적이고 수강생도 적정 인원이라 선생님에게 확실한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었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지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토익스피킹 강사에는 토커비의 제인 강사가 31.3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토커비 마이크 강사가 19.66%, YBM 임한빈 강사가 14.9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토커비 제인 강사를 뽑은 학생들은 “간단하지만 핵심 문제 풀이법이나 대비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카페에 올려주신 시험문제풀이와 예상문제 영상이 큰 도움이 됐다”, “털털한 옆집 언니가 설명해주는 것처럼 쉽게 재미있게 토스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밖에 지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오픽 강사 1위에는 토커비 니나 강사(36.45%)가, 2위에는 YBM의 티파니 강사(21.63%)가, 3위에는 YBM의 강지완 강사(14.94%)가 이름을 올렸다.

오픽 강사 1위로 니나 강사를 선정한 이유로는 “오픽주관사 출신으로 채점 기준을 잘 알고 계셔서 돌발 질문에 대한 대비와 어려운 발음 등에 대한 정리가 좋았다”, “늦은 시간에도 질문에 빠르게 답변해주시고 친절하면서도 상세한 설명으로 좋은 스피킹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등이 있었다.

스펙업 관계자는 “취업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스펙이 되어버린 영어능력 중 스피킹 능력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취준생이 선호하는 학원과 강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1위를 차지한 토커비는 토익스피킹과 오픽을 부가적으로 가르치는 타 영어학원들과는 달리 지난 7년간 오직 영어 말하기 분야만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그에 맞는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취준생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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