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사랑은 방울방울’이 등장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본격화하면서, 한층 흥미진진하고 쫄깃한 극 전개를 예고하고 나섰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이 왕지혜, 강은탁, 공현주, 김민수을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진 / SBS ‘사랑은 방울방울’>

15일 방송될 ‘사랑은 방울방울’ 13회에는 아들 별이의 양육 문제로 다시 만난 방울(왕지혜)과 시어머니 순복(선우은숙)의 갈등부터 상사와 수행 비서로 연을 맺게 된 우혁(강은탁)과 상철(김민수)의 에피소드, 그리고 친모녀만큼이나 다정해진 채린(공현주)과 영숙(김혜리)의 일상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특히, 주목할 점은 13회 방송을 기점으로 2016년 현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는 것. 6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르는 만큼 주인공들이 처한 지금의 상황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그 가운데 홀로 아들 별이를 낳아 강한 엄마로 살아가던 방울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있을지, 동준(강동호)의 가족들과는 어떤 관계로 재회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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