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문선아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시리아 내전의 최대 격전지였던 알레포에서 정부군이 승리한 뒤 보복 우려가 제기되면서 5만 명이 넘는 주민들은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알레포의 주민들은 트위터 등으로 내전의 상황을 전했는데요. 시리아의 ‘안네 프랑크’로 불려온 바나가 트위터에 "알레포 동부에서 전 세계를 향해 이야기한다, 삶 혹은 죽음을 앞둔 나의 마지막 순간이다." 라고 올리며 사실상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휴전 협정이 이뤄진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일어난 내전. 그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알레포 주민들을 위해 전 세계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오늘의 지식콘텐츠
- [글로벌★피플]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 가전의 제왕 다이슨 CEO '롤랜드 크루거'
- [무비레시피] 킬링타임이 필요한 순간, 넷플릭스 영화 ‘내 이름은 마더’
- [시선★피플] 당당히 배우로 걸음 내딛은 ‘박소진’...걸스데이 ‘아이돌’ 이미지 완벽 탈피
- [글로벌★피플] 시카고의 신임 시장 ‘브랜든 존슨’...노조 조직가 출신이 몰고올 변화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