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농수산물 브랜드 흙애서(나현진 대표)는 자체 유통과정을 통해 일반, 유기농, 무농약 현미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미는 정제된 곡물에 비해 2배 많은 섬유질이 포함돼 있어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 밥으로 활용할 경우 현미밥은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칼로리에 비해 탄수화물 비율이 낮아 체내에 축적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체중감량에 좋다.
흙애서는 소비자가 구매 선택의 폭을 늘릴 수 있도록 유기농, 무농약 현미 외에 현미찹쌀, 발아찰현미, 발아현미, 현미혼합곡 등 다양한 현미 제품들을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물의 구입, 제조, 유통까지 모두 직접 진행해 유통과정을 단축시켰으며 이에 소비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당일 도정된 신선한 현미를 제공받을 수 있다. 60일간의 보증기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미 외에도 쌀과 잡곡 및 슈퍼푸드, 과일 등을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전화주문 시스템을 운영해 인터넷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전화로 주문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카드결제와 무통장입금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미는 다이어트와 더불어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곡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흙애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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