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6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배우 윤현민, 양궁 기보배가 시상자로 나왔다.
기보배가 “윤현민 씨도 야구 선수로 프로무대에 있지 않았냐”고 묻자 “저도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한화와 두산에서 외야수 선수 생활했다”고 답했다.
이어 윤현민은 “한화에 있었을 때 김태균 선수가 예뻐해 줬다. 옛날에는 장동건처럼 잘생겼는데 지금은 살이 쪘다. 두산에서는 오재원 양의지 선수와 같이 2군에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 야구 선수 거듭나 굉장히 뿌듯하다. 이 자리에 초대받아 영광스럽다”고 기뻐했다.
한편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총 45명의 선수가 10개 포지션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포지션별로 시상하는 KBO 골든글러브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45명의 후보 중 단 10명의 선수에게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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