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구)] 유기견이 된 반려견들의 마음을 담은 뮤지컬 <더 언더독>이 12월 2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유니플렉스에서 공연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더 언더독)

더 언더독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로, SBS ‘TV 동물농장’의 <더 언더독>을 인상 깊게 본 제작진이 약 4년간의 대본 작업과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더 언더독)

본 뮤지컬은 진돗개 ‘진’과 군견인 세퍼트 ‘중사’를 비롯해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마티’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더 언더독)

또한 뮤지컬 <더 언더독>은 반려견을 소재로 하는 작품인 만큼 유기견 팔찌 후원 캠페인, 공연장 로비에 마련된 돌봄 공간에 반려견을 맡긴 후 편하게 공연관람을 할 수 있는 ‘반려견 돌봄 서비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더 언더독)

버림받은 개들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관람해보고 싶다면 더 언더독을 관람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해보도록 하자.

 

■ 뮤지컬 <더 언더독>
기간 : 2016년 12월 2일 ~ 2017년 2월 26일
장소 : 유니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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