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부산 해운대구)] 밤바다를 바라보며 반짝이는 장식까지 볼 수 있는 <제 3회 해운대라꼬빛축제>가 12월 2일부터 2017년 2월 12일까지 해운대에서 열린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밍봉자)

'겨울바다, 우리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해운대라꼬빛축제에서는 화려해진 빛의 향연과 3D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돼 장식된 트리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해운대 밤을 환하고 화려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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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설치된 높이 18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9개의 미니 트리가 있는 '트리존'은 반짝이는 조명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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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축제기간 중 커플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매주 한 커플을 선정해 18K 커플링을 증정하는 ‘쪽스타그램’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로맨틱한 추억까지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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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연인이나 가족, 친구와 함께 해운대를 찾아 밤바다와 빛나는 빛을 맘껏 즐겨보길 바란다.

 

■ 축제 <제 3회 해운대라꼬빛축제>
기간 : 2016년 12월 2일 ~ 2017년 2월 12일
장소 :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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