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학생들의 본격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시기에 접어들며 토익과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목표를 정한 학생들이 대거 영어회화학원을 찾게 되면서 영어학원들이 각자 강점들을 앞세워 수강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학원의 커리큘럼과 강사, 기존 수강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되, 각 지역 내에서 체계적으로 자리 잡은 영어학원을 우선 고려하는 것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영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겨울방학 대학생들의 대거 수강이 몰리면 원하는 강의에 신청조차 할 수 없을 수 있어 일부 지역으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죽전 용인 수지 인근 지역에 위치한 분당민병철토익학원 오리점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한 레벨의 영어회화수업을 진행, 단기간 영어회화 능력신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원 측에 따르면 분당민병철토익학원 오리점은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시간대가 있기 때문에 지금 시기에 나타나는 쏠림현상이 없으면서도 대학생, 성인들 모두 다니기 용이하다.

특히 겨울방학기간 동안 단기간에 토익점수를 높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방학특강도 개설이 되는데 지난 5년간 연속으로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분당, 수지, 죽전 지역에서 인기강좌로 알려져 있다.

유학생 특별반이라는 강좌의 경우 유학생뿐만 아니라 외고학생, 토플 준비생, Writing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레인스토밍을 이용해 단 5일 만에 작문실력을 높일 수 있는 수강도 마련돼 있다.

분당민병철토익학원 오리점 관계자는 “겨울방학 시즌부터 대학생들의 본격 취업시기로 볼 수 있어 취업에 필요한 토익점수를 단기간에 올리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많이 찾는다”며 “직장인들 역시 회사 내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언제든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민병철어학원은 토익, 영어회화 외에 중국어 회화 수업부터 HSK 4급 수업도 개설돼 있어 중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및 생활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직장인들의 수강신청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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