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경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식품제조기업인 더브라더스(대표 서호진)가 ‘핫도그브라더스’ 진주혁신도시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핫도그브라더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아메리칸핫도그 전문점이다. 푸드트럭으로 출발해 앞서 경상대학교 후문점을 열었고, 롯데 자이언츠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부산사직야구장점을 연이어 오픈하였다.

▲ 서호진 대표(가운데)와 고결(왼쪽) 팀장, 김원빈 팀장

이번 핫도그브라더스 진주혁신도시점은 더브라더스가 본격적으로 식품제조업에 대한 기반을 닦기 위해 경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식육가공제조기업 ‘더브라더스’를 창업한 뒤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더브라더스는 서호진 대표와 고결(26세) 팀장, 김원빈(24세) 팀장으로 이뤄진 청년기업으로, 현재는 식품제조기업과 핫도그전문점 가맹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서호진 대표는 “주변의 시선으로는 성공한 청년창업기업인 것처럼 비춰지고 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한순간의 유행처럼 지나가는 사업이 아닌 역량 있는 회사로서 5년 이내에 국내 식육가공제품 점유율 5%를 목표로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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