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식당에서 업주가 일하는 사이 후문으로 침입해 핸드백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시는 지난달 25일 인천 남구 용현동의 한 식당에서 업주가 일하는 사이 후문으로 침입해 핸드백과 현금 등 총 1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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