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시 성북구)] 청년들에게 새로운 대안적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 <그래도 잘 살고 싶은 청년 파티>가 12월 17일 성북구일자리카페 카페머그에서 열린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예술단체 슈필렌 팀장 정훈영님)

그래도 잘 살고 싶은 청년 파티는 성북구에 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행사로, 학자금 대출, 진로, 실패, 취업 난 등 힘든 시기와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잘 살아가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아픔과 고민, 희망을 적어보고 공유할 수 있는 방명록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다른 또래 청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들여다보고, 대기업 입사나 안정적인 직장을 갈망하지 않더라도 가슴 따뜻하게 사는 삶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게다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예술단체 슈필렌 팀장 정훈영님)

잘 살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든 카페머그를 찾아 여러 고민을 나눠보고 공연을 즐겨보자. 마음을 위로받고 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축제 <그래도 잘 살고 싶은 청년 파티>
기간 : 2016년 12월 17일
장소 : 성북구일자리카페 카페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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