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시 성동구)] 아시아 최초로 미디어 아트로 탄생된 클림트 명화전인 <클림트 인사이드>가 12월 8일부터 2017년 3월 3일까지 성수 S-FACTORY에서 열린다.
미디어 아트로 새롭게 태어난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클림트 인사이드>는 빈 분리파 결성부터 황금 시대 개척까지의 클림트 일대와 그의 작품을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한 웅장하고 환상적인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풍부한 황금빛으로 관능과 극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클림트의 작품세계를 미디어 프로젝션의 빛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감각적 사운드를 통해 섬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공장을 리뉴얼해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S-FACTORY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클림트의 특유의 황금빛이 S-FACTORY에서 보다 더 극대화 되어 그가 추구했던 영원성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미디어 아트에 녹여져 어떤 새로운 느낌을 줄지 기대가 된다면 S-FACTORY를 찾아보자.
■ 축제 <클림트 인사이드>
기간 : 2016년 12월 8일 ~ 2017년 3월 3일
장소 : 성수 S-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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