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와 작곡가 주영훈이 1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12월 3일 밤 12시에 발매되는 신곡 ‘빙빙’은 코요태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비몽’, ‘디스코왕’, ‘Together’와 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주영훈의 곡이다.

▲ <출처_KYT엔터테인먼트>

누구나 부르기 쉬운 익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14년 만에 다시 뭉친 주영훈과 코요태는 한국 댄스 음악의 재시작을 예고한다. 2000년대 초 전국의 클럽을 강타했던 코요태의 음악처럼 그때 그 시절로 우리를 인도할 신곡 ‘빙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비몽’이후 14년 만에 타이틀곡이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킬 코요태의 행보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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