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 에어컨 혹은 히터를 사용할 때는 ‘내기 순환’ 또는 ‘외기순환’ 두가지가 있다. 초보자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 이 내기 순환과 외기순환 모드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한다는데, 오늘 그 내용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상황01 : 터널 등 먼지, 냄새 나는 구간 통과 시 >> 내기순환 모드로 설정하기
상황02 : 쾌적한 구간 통과 시 >> 외기순환 모드로 설정하기
- 외기순환 모드
차량의 에어필터로 걸러낸 바깥 공기를 끌어들이고 탁해진 내부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외부와 실내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

- 내기순환 모드
차량 내부의 공기로만 순환시키며 에어필터로 계속 정화하는 방식으로 실내 공기가 흐르게 하는 것
* 에어필터는 주행거리 1만 킬로미터가 넘으면 먼지가 쌓이고, 2만 킬로미터가 넘으면 거름기능을 상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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