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울릉군 북면)] 울릉도 관광을 하게 되면 가장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이 초록빛 바다와 특유의 야생식물 등의 이색적인 자연 경관이다. 이러한 울릉도의 매력을 한 번에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울릉도 3대 절경 관음도이다.
관음도는 울릉도 북동쪽에 위치하며 높이가 약 100m에 둘레는 약 800m 정도의 작은 섬으로 ‘깍새섬’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관음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이며 2012년 다리가 건설되어 관광이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관음도에 방문하면 우선 다리와 섬의 조화가 눈에 들어오고 다리에 올라서는 황홀한 바다에 큰 감동을 받게 된다. 맑고 투명한 초록빛 바다는 한참을 그저 바라보게 만든다. 그리고 섬에 들어서면 울릉도 특유의 다양한 식물이 마치 천국에 온 것처럼 펼쳐진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동백나무, 참억새, 부지깽이나물, 쑥 등 정말 다양한 식물에 눈과 코가 행복할 지경에 이른다.
관음도는 방문하기도 수월하다. 일주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울등도 내 버스가 입구까지 왕복하기에 더욱 손쉽게 아름다운 경관을 만날 수 있다.
울릉도에 방문했다면 관음도에서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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