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바쁘고 외로운 젊음들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의 어플들로 틈틈히 기사를 보고, 사고 싶은 것들을 주문하며, SNS를 통해 스스로를 알린다.

이 가운데 사람과 사람을 소개해주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미팅 및 소개팅어플 ‘쏨’이 출시됐다.

 

위치기반을 통해 실시간으로 빠른 만남을 주선하는 이 어플은 본인의 개인정보 및 프로필을 등록하고, 매칭되는 사람과 대화를 하며, 직접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새로운 방식의 만남어플 쏨은 개인정보를 노출시키는 게 아닌, 현재 나의 위치와 장소를 사진으로 바로 찍어서 올리는 실시간 헌팅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쏨은 용기 있는 남자와 당당한 여자들이 오픈돼 있는 곳에서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오프라인 만남, 헌팅어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 없이 서로를 확인하며 헌팅을 할 수 있는 형태인 ‘내가 쏨, 니가 쏴’의 두 가지 형식으로 모든 만남이 시작된다. 식사를 사고 싶은 사람과 그 식사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서로를 매칭돼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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