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그의 성장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아기병사 ‘박형식’
[시선★피플] 그의 성장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아기병사 ‘박형식’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6.1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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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민 기자, 이유진 인턴 기자]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MBC, 2014)에서 ‘아기병사’로 이름을 알렸던 박형식(1991년 11월 16~). 그는 진짜 사나이에서 순진무구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기병사’라는 애칭을 얻었고 폭 넓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 (출처/박형식 인스타그램)

이렇듯 진짜사사나이는 박형식에게 어수룩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준 동시에 대중의 엄청난 인기를 얻게 했다. 소년 같은 풋풋한 얼굴과 솔직한 감정이 담긴 각양각색의 표정 그리고 서툴지만 꾸밈없는 모습이 그를 아기병사라는 별명에 잘 어울리게끔 해주었다면, 큰 키에 열정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이 그에게 반전 매력을 느끼게끔 해주었다.

▲ (출처/MBC 진짜사나이 공식홈페이지)

그래서일까? 박형식은 진짜사나이에 남다른 애착을 보인다. 실제 아직 군복무를 하지 않은 박형식은 군대에 미리 가본다는 생각으로 진짜사나이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훈련을 받으며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허당 같은 이미지를 갖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어린 남동생 보는 마냥 흐뭇한 미소를 짓곤 했다. 하지만 마냥 남동생 같던 박형식은 높은 벽을 넘는 훈련에서 힘들게 성공한 후 ‘할 수 있는 게 열심히 밖에 없어서 열심히 했습니다.’는 진솔한 소감으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기까지 했다.

▲ (출처/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싱글 '너티비티(Nativity)'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다. 그는 그룹 내 외모를 담당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을 정도로 곱상한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지만, 미성의 목소리와 남자다운 허스키보이스로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 수 있는 가창력으로 제국의 아이들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박형식의 활약은 예능, 가수에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뮤지컬 무대에서 아이돌 스타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는데 여기에 박형식을 빼놓을 수 없다. 박형식은 뮤지컬 늑대의 유혹(2011)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며 첫 뮤지컬 무대에 섰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아이돌 그룹 리드 보컬로서의 맑은 음색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실력을 쌓았고, 이 후 뮤지컬 삼총사와 보니앤클라이드 등 모두 5편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많은 뮤지컬 팬 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 (출처/박형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박형식은 연기자로서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tvN, 2013)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뒤 상속자들(SBS, 2013)과 가족끼리 왜이래(KBS, 2013) 등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고, 이후 상류사회(SBS, 2015)에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에 화려한 패션 센스와 츤데레 매력까지 보이며 제대로 여심을 흔들었다.

▲ (출처/KBS 화랑 공식홈페이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박형식은 다가오는 12월 드라마 화랑(KBS)에서 한복을 입은 고운 자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 예정이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에서 일어났던 화랑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리는 청춘사극으로, 박형식은 화랑 역을 맡는다. 긴 생머리와 고급스런 한복을 입은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을, 또 드라마에서 보여줄 그의 애절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예상된다.

▲ (출처/KBS 화랑 공식홈페이지)

연기도 노래도 그리고 예능까지 잘하는 ‘만능돌’이라는 표현은 박형식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 싶다. 자신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박형식, 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다양한 앞날의 모습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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