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온누리투어는 겨울을 맞아 가족여행을 위한 ‘중국 상해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체인 호텔인 쉐라톤에서 3일 숙박할 예정이다. 전 일정 VIP리무진 차량을 이용하고 6대 특식을 제공한다.

 
또 서호의 밤 VIP석, 월드파이낸셜센터 100층 전망대, 서호유람선 탑승 및 주가각 뱃놀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임시정부청사, 상해박물관, 타이캉루 예술거리를 관광하는 등 다양한 관광지 체험이 마련돼있다.

온누리투어 관계자는 “상해는 중국의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현존하는 밤의 네온사인이 아름다운 낭만의 도시”라며 “겨울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으로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누리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지난 1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