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NS윤지(본명 김윤지·28)와 챈슬러(김정승·30)가 열애 중이다.

10일 챈슬러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챈슬러와 NS윤지가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정확한 교제 시점은 알 수 없으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건 맞다”라고 밝혔다. 

▲ 사진 / NS윤지 페이스북, 챈슬러 페이스북

NS윤지와 챈슬러는 지난해 3월 챈슬러가 NS윤지의 ‘와이피(Wifey)’를 작곡하며 인연을 맺었다. 음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한편 챈슬러는 MC몽과 함께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로 활동하다 팀에서 탈퇴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NS윤지는 2009년 9월 '머리 아파'로 데뷔해 '야시시' 'Wifey'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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