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라디오스타’가 오는 9일 500회를 맞아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했던 원년 멤버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김희철이 고향을 찾는다.
MBC ‘황금 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는 9일 방송하는 5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김희철을 수배했다.
앞서 ‘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 4人 게스트를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개그맨 이수근, 유세윤 그리고 가수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사진을 올렸다.
네 사람 모두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재치 잇는 입담을 자랑하는 스타들로 녹화 현장에서 악마의 입담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네 사람은 모두 ‘라디오스타’와 깊은 인연이 있다. 김희철은 군 입대 전까지 ‘라디오스타’ 막내 MC를 맡은 바 있다.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은 ‘무릎팍도사’에서 활약했다.
특히 원조 MC 김희철, 유세윤의 등장에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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