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라디오스타’가 오는 9일 500회를 맞아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했던 원년 멤버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김희철이 고향을 찾는다.

MBC ‘황금 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는 9일 방송하는 5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김희철을 수배했다.

▲ <사진출처_MBC 페이스북>

앞서 ‘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 4人 게스트를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개그맨 이수근, 유세윤 그리고 가수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사진을 올렸다.

네 사람 모두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재치 잇는 입담을 자랑하는 스타들로 녹화 현장에서 악마의 입담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네 사람은 모두 ‘라디오스타’와 깊은 인연이 있다. 김희철은 군 입대 전까지 ‘라디오스타’ 막내 MC를 맡은 바 있다.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은 ‘무릎팍도사’에서 활약했다.

특히 원조 MC 김희철, 유세윤의 등장에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