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제주도 자연경관을 즐기며 눈과 입이 호강할 수 있는 <최남단방어축제>가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제주 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최남단 방어축제위원회)

<최남단방어축제>는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로 매년 11월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를 테마로 한 특산물 축제다. 방어는 우리나라 마지막 월동지인 최남단 마라도에서 자리돔을 먹으며 겨울을 보내기 때문에 최남단 어업전진기지인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최남단 방어축제위원회)

본 축제에서는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요리를 맛 볼 수 있으며, 각종 방어낚시, 현장 방어경매, 손으로 방어 잡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가족 및 단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가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최남단 방어축제위원회)

방어를 먹고 즐기는 축제에서 나아가 낚시체험까지 할 수 있는 <최남단방어축제>를 찾아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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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최남단방어축제 2016>
기간 : 2016년 11월 17일 ~ 11월 20일
장소 : 제주 모슬포항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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