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죽소파 브랜드 밀란소파는 오는 11일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천안점 오픈은 지난 7월 파주출판가구단지 파주지점에 이어 진행하게 됐으며 쌍용동 천안컨벤션 웨딩홀 옆 미라클패션타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천안 서부대로에 있어 대전과 아산, 평택, 세종시 등 충청남북 주변 지역에서 방문이 용이하다.

 
밀란소파가 다루고 있는 친환경소파는 E0등급의 친환경합판과 이태리 친환경 본드, 친환경 목재 및 독일제 하드웨어, 이태리 최고급 가죽만을 사용하고 있다. 직접 생산,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장 방문을 통해 소파의 내부와 들어간 자재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방문예약 서비스를 통해 소파선별 노하우와 소파관리방법 등 각종 소파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며 방문이 어려울 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죽소파 구입 및 전국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소파의 가죽샘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소파는 침대만큼 직접 몸이 닿고 온 가족이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가죽의 느낌과 소파의 느낌, 감촉 등을 직접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천안점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밀란소파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밀란소파는 최근 ‘2016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가구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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