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연, 기보배

가수 채연이 닮은꼴 양궁선수 기보배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채연은 8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보배 선수 짱~ 웃을 때 닮았다길래 더 유심히 보게되는. 마지막에 환하게 웃는 모습 볼수 있어서 정말 다행!! 축하해요~ 양궁 하러 가고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기보배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 결승전에서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채연은 자신과 닮은꼴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기보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채연의 글에 네티즌들은 "기보배 선수도 예쁘지만 언니도 예뻐요", "두 분 정말 비슷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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