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2016 서울사진축제>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청 시민청,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 서울혁신파크 SEMA창고, 문래동 예술 창작촌(9개 공간), 통의동 보안여관 등지에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2016서울사진축제)

<2016 서울사진축제>는 ‘서울 新아리랑-천리의 강물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며 세계화와 디아스포라를 상징한다. 본 전시는 ‘서울 新아리랑 – 천리의 강물처럼’이라는 제목 하에 22명 작가의 신작과 최근작을 중심으로 100여 점의 사진과 영상작업으로 구성된다.

 

본 전시 외에도 해외작가나 한독이주여성 등 작가들의 특별전이 전시되고, 시민 사진공모전, 사진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전시 중심의 축제가 아니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 차원의 사진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서울의 모습 그리고 세계화 과정에서 발현되고 있는 디아스포라 현상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7회 서울사진축제>에서 미래의 도시, 서울의 청사진을 들여다보자.

■ 축제 <2016 서울사진축제>
기간 : 2016년 11월 1일 ~ 11월 30일
장소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청 시민청, 서울혁신파크 SeMA 창고, 문래동 예술 창작촌 9개 전시공간,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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