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명예이사장)가 주관하고, (주)월드얀미디어그룹(회장 이치수)이 주최하며,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를 포함한 60여 언론사 및 다수의 기관들이 후원한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수상자가 10월 31일 선정 발표됐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경제부문, 과학부문, 인권부문, 법률부문, 교육부문, 의약부문, 지역발전부문, 사회공헌부문, 문화체육예술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 소속 심사선정위원들이 선정회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 소속 심사선정위원회 김운호 심사위원장은 지난 11월28일(금)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홀에서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선정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자 3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르면,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경제부문의 경제발전공로대상에는 MDM그룹 문주현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부문의 과학발전공로대상에는 KAIST 심현철 부교수가 선정됐다.

인권부문의 인권공로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 인권공헌대상에는 새누리당 장석춘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법률부문의 법률공로대상에는 OK연합법률사무소 오병주 대표가 선정됐다. 교육부문에서는 교육발전공로대상에 경북대 권오규 교수와 전 서울 성동초등학교 홍순현 교장이 공동 선정됐다. 의약부문에서는 의약발전공로대상에 아주대 이범진 교수가 선정됐다.

지역발전부문의 지역발전공로대상에는 새누리당 김태흠 국회의원, 지역발전공헌대상에는 새누리당 윤상현 국회의원, 지역발전창조대상에는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 지역발전혁신대상에는 함진규 새누리당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 국민의당 이용호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의 사회공로대상에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이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의 사회안전공로대상에는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송창영 이사장과 사회안전혁신대상에는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탁일천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에서 사회공헌창조대상에는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 사회공헌창조대상에는 (주)유일통운 편진호 대표이사, 사회공헌창조대상에는 안용진내과의원 안용진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의 사회공헌혁신대상에는 마이파이낸셜 이준홍 대표이사, 원주MBC 곽명수 MC, 의약품투명거래실천네트워크 이상수 사무총장이 공동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의 사회복지공로대상에는 (사)천사보금자리(이사장 최만호)가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의 사회복지공헌대상에는 경희의료원 조중생 전문의와 미리내운동본부 김기성 이사장이 공동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에서 사회복지발전대상에는 고대유물연구소 최은성 소장, 전 광주시 김희만 경제과장, 트렌차이즈 김재훈 대표이사가 공동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의 사회복지혁신대상에는 (주)지앤비자산운용 문동진 대표이사, (사)달구벌복지회 주문희 이사장, (주)은설 이성호 대표이사가 공동 선정됐다.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예술공로대상에는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 회장, (사)한국야생화협회 김봉열 회장이 공동 선정됐다.

문화예술체육부문의 체육공로대상에는 뉴질랜드 태권도협회 이정남 회장이 선정됐다. 문화예술체육부문의 체육발전창조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희철 의원, 체육발전봉사대상에는 천안FC사회적협동조합 안창영 이사장, 체육발전혁신대상에는 서울시테니스협회 양기하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1회 시상식이 열렸던 지난 해에는 경제부문과 의약부문에서 적합한 수상 후보자를 찾지 못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2회째를 맞이한 올해 공모에는 후보자들의 추천이 쇄도 했다.

이에 대하여 심사선정위원회 김운호 심사위원장은 “올해에는 경제부문과 의약부문에 후보자들의 추천이 많이 들어와 경쟁이 치열했다"며 "이에 따라 최종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김 심사위원장은 이어 "그 이외에도 각 부문별 후보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며 "준비된 상은 한정되어 있어서, 그 범위 내에서 후보자를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따랐다"고 말했다.

김 심사위원장은 또 "수상자의 심사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했다"며 "어느 부문이든지 본 상의 취지에 맞는 적합한 후보자를 찾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만약 각 부문별로 후보자를 찾지 못한다면 선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두고 심사에 임했다"고 심사결과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경제인, 법조인, 문화예술인,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 소속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심사위원장에는 전 경희대 부총장을 지낸 경희대 김운호 교수, 약사공론 조동환 총괄국장, 여의봉정책연구원 이서원 원장, 한국요양보호사협회 김영달 회장, 대한언론인연맹 이규설 사무총장, 세종대 박민근 교수 등이 함께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주요 평가항목은 다음과 같다. 각각의 부문별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 공헌도를 기초로 하여 국가경제발전 기여도, 국가과학발전 기여도, 국가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의약발전 기여도, 지역발전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문화예술체육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하였다.

또한, 각 부문별 특성에 따라 국정분야도 심사 범주에 넣었으며 이 때에는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각 분야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선정위원 3분의 2 찬성 의결로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이치수 대회장(현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월드얀미디어그룹 회장)은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경제, 과학, 인권, 법률, 교육, 의약, 지역발전, 사회공헌, 문화예술체육 등 총 9개 부문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또한 우리 사회의 현안인 지역갈등 문제 해소와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보호하는 등 보다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 이라고 본 상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은 오는 2016년 11월 22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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