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이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오전 산다라박은 CL의 첫 미국 투어 콘서트 응원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핑크컬러가 돋보이는 풍성한 레오파드 코트를 착용하여 갑자스레 추워진 날씨에 걸맞는 퍼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반다나로 헤어 포인트를 더해주어 산다라박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한층 더해 주었다.

한편, 산다라박이 응원차 가는 CL의 미국 투어 콘서트는 29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에서 자신의 첫 솔로 북미 투어 콘서트 ‘HELLO BI+CHES TOUR 2016’을 시작한다. 뉴욕 헤머스타인 볼룸에서 스타트를 끊는 씨엘의 북미 투어는 베테랑 연출가 하이햇(Hihat)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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