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꼬마요리사'로 유명한 배우 노희지(28)가 유부녀가 됐다.

노희지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세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노희지와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 신랑은 훈훈한 인상과 다부진 체격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 (출처/노희지 인스타그램)
노희지는 수달 전부터 SNS 등을 통해 결혼 준비과정을 일부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왔다. 노희지의 측근은“신부로서 행복해하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노희지는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요리조리’ 코너에 출연하며 ‘꼬마요리사’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사극 드라마 ‘주몽’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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