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구혜선 트위터 화면 캡쳐

배우 구혜선이 아버지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해 화제다.

구혜선은 "새벽에 아버지랑 주고받은 문자를 다시 읽어보다 너무 재밌어서 공개해 봅니다" 라며 지난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자 내용을 게재했다.

구혜선이 "아빠 나 일등했어."라고 학교에서 과수석한 기쁜 소식을 알렸지만 "수고 했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하길 ..."이라며 마치 남일처럼 무뚝뚝하게 답장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자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상도 분이신가?", "훈훈한 부녀지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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