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강원 춘천)] 춘천에서 10월 29일 황무지 수변공원에서 「2016춘천마임축제 Season-Ⅱ가을」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불의도시 : 도깨비난장>이 대미를 장식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사)춘천마임축제 운영위원회)

춘천마임축제는 마임이라는 장르를 넘어 '몸,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용하고 있으며 해외 7개국과 10개 단체 및 국내 500여명 아티스트들이 하는 국제공연예술축제이다.

10월 29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단 하루만 개최되는 ‘불의도시 : 도깨비난장’은 설치예술가들의 리사이클아트와 함께 어두운 밤에 수변공원 일대를 마치 분화구를 연상시키게 하는 불의도시로 재탄생시킨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사)춘천마임축제 운영위원회)

거대한 불과 어우러지는 퍼포먼스, 하늘을 수놓을 불꽃,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춘천에서 화려한 가을밤을 맞이해보자.

■ 축제 <불의도시 : 도깨비난장>
기간 : 2016년 10월 29일
장소 : 춘천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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