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동심파괴 대세 권혁수가 '천사소녀 네티'로 분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권혁수가 '더빙 극장'에서 천사소녀 네티로 변신했다.

▲ (사진-SNL 코리아8 방송화면 캡쳐)

그는 천사소녀 네티 특유의 복장과 갈색 긴 머리카락을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지난 카트캡터 체리 분장에 이어 동심을 파괴시켰다.

또한 셜록스와 천사소녀 네티의 부모님까지 천연덕스럽게 연기했고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만해"라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8 호스트는 인피니트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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