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차다혜 아나운서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3일 한 매체에 의하면 차다혜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어 내년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전했다.

차 아나운서 지난 3월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해,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차 아나운서는 현재 박태원 아나운서와 KBS1 ‘도전 골든벨’의 MC를 맡고 있는 차다혜 아나운서는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당분간은 방송하차 없이 방송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영화가 좋다’ ‘클래식 오디세이’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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