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GS건설은 오는 29일 토요일 할로윈데이때 종각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단체 미팅 이벤트 ‘제6회 로맨틱그랑서울’을 진행한다. 부제는 '로맨틱 할로윈 in 그랑서울'이다.

행사는 10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고 그랑서울몰 고급 레스토랑 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제휴된 음식점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성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벌써 6번째로 누적 참가자수가 1500명에 달한다.

GS건설측은 "할로윈 분위기속에 새로운 이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당일 매출 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그랑서울을 알리는데도 효과적이어서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 대상은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고, 새미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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