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블락비 박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오리족과 '랩 배틀'을 벌였던 기상천외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김대희-블락비 박경-래퍼 키썸이 출연한다.

▲ <사진출처_라디오스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경은 뉴질랜드 유학 당시 마오리족과 랩 배틀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낯선 곳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을 '코리아 갱스터'라고 소개하는 등 허세 가득한 행동을 해왔는데, 이로 인해 마오리족으로부터 "우리 랩 배틀을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 폭소했다.

그는 당시했던 랩을 선보였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황당한 가사에 4MC가 연신 '실화냐'고 물을 정도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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