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종합격투기 용품을 유통하고 있는 주짓수코리아(대표 석상준)가 파이트하우스(대표 이재호)와 함게 부산지역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추가 오픈한다.

국내 종합격투용품의 선구자이자 현역 종합격투선수 및 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재호 대표 와 석상준 대표는 이달 중순 부산 센텀시티에 파이트하우스 2호점 오픈을 예정하고 현재 오픈 막바지 작업에 한창임을 밝혔다.

'파이트하우스'라는 명칭으로 오픈 되는 주짓수코리아 2호점은 주짓수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트레이닝 용품과 라이프스타일 웨어 등 전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세부 종류만 해도 주짓수 도복부터 타이즈, 파이트쇼츠, 글러브 및 미트, 샌드백, 보호용품, 티셔츠, 가방, 모자 등 격투기 수련 및 생활 스포츠와 레저에 필요한 대부분의 품목들을 모두 구입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이종격투기가 인기스포츠로 자리를 잡으며 관련 용품시장도 크게 성장함에 따라 2009년 문을 연 주짓수 코리아는 주짓수 및 종합격투기 용품 전문스토어로써 온라인 판매와 함께 서울 강남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단순 용품판매 역할에서 나아가 주짓수의 저변확대를 위해 직접 주짓수 시합을 개최해 선수발굴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의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알려진 미국 팬아메리카 주짓수 챔피언쉽 대회에 출전시킬 정도로 국내 주짓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여러 주짓수 시합 및 아시아 대표 종합격투단체 로드FC(ROAD FC)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들 및 단체와의 동반 성장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케이블 TV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영화 ‘전설의 주먹’, 드라마 ‘굿바이 마눌’ 등에 용품을 협찬하여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주짓수 코리아 석상준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짓수 전문용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전국적인 수요가 늘고 있고 남부지방의 거점 매장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부산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주짓수코리아는 KVRA, STORM, VHTS 브랜드들과 한국총판 독점계약을 맺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 세 브랜드의 한국후원 선수들을 선발하여 집중 마켓팅 및 선수 후원을 할 계획이다. 금번 오픈하는 부산 2호점에서도 이들 브랜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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