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3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득남했다.

3일 가희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가희가 이날 오전 11시 33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2.5kg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가희 SNS

소속사는 "출산 당시 남편이 옆을 지켰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희는 출산 전 날인 지난 2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뻐 #목살 #바베큐 #냠냠” “우와~이게 얼마만이야!!! 더 맛있어졌당. 맛있어맛있엉. 냠냠 #양양맛집 #양양햄버거 #파머스버거 #모닝버거” 등의 글과 함께 '먹방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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