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NL에 출연한 이선빈이 배우로서의 각오를 내비쳐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 호스트로 나선 이선빈은 '배우로서의 각오'를 묻는 신동엽의 질문에 "지금까지 그래왔듯 진심으로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 [사진/tvN 'SNL' 캡처]

이에 탁재훈은 "저만 그런건가요?"라고 묘한 웃음을 드러내 장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화면에서는 대기실에 있는 크루 안영미가 느닷없이 가슴춤을 추는 장면이 등장해 거듭 폭소케 했다.

이날 이선빈은 재즈가수로 분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예 이선빈의 끼를 볼 수 있었던 무대를 본 신동엽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연기로도 이번에 인정을 받았다”라며 이선빈의 재능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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