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영등포역 방화벽 오작동으로 노숙자 두 명 숨져
[10년 전 오늘] 영등포역 방화벽 오작동으로 노숙자 두 명 숨져
  • 보도본부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6.09.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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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사진출처/코레일홈페이지

10년 전 오늘인 2006년 9월 30일에는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방화벽이 오작동돼 통로쪽에서 잠을 자던 38살 김 모 씨와 34살 윤 모 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날 김 씨와 윤 씨 옆에서 잠을 자던 감 모씨 등 두 명도 팔과 다리가 끼었지만 급히 대피해 대부분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평소 백여 명이 노숙하는 곳으로 방법 셔터로 가려져 노숙자들이 많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당시 역사 내 방화벽이 설치된 20여 곳 중 어느 곳에서도 안내 혹은 경고 표지판이 없어 노숙자들이 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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