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나르샤가 오는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9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나르샤 SNS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르샤와 예비 신랑은10월 초에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며 나르샤에 대한 대중의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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