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블락비 지코 측이 AOA 설현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한 관계자는 9월 27일 한 언론사를 통해 "설현과 결별한 게 맞다"며 "개인적인 사정이라 자세한 사항은 언급이 어렵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각각 지코, 설현 SNS

지난 8월에 지코와 설현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특히 교제하던 6개월 간 자동차나 서로의 집 등에서 데이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같은달 31일 지코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설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평소 알고 지내는 선후배 사이었다. 정확한 이유는 설명하기 힘든데 호감이 가더라"며 "그렇게 조심스럽게 만나게 됐고 발전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정상급 인기를 가진 아이돌 멤버인 지코와 설현의 열애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인연은 6개월 만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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