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인포그래픽은 시선뉴스와 한솔요리학원과의 요리레시피 제공 협조 후 자체적으로 일러스트 표현함으로 작성함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심재민]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 가을이라고 했던가! 살찌는 건 싫지만, 맛있고 달달한 음식이 당기는 것은 사실. 이럴 때, 마치 유럽에 온 듯 한 기분을 즐기면서 브런치를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

<오늘의 레시피>에서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의 김지은 강사님이 소개한 ‘더치베이비’를 요리해보자.

■ 재료
더치베이비
<반죽 기본재료>
박력분 240g, 우유 450ml, 달걀 6개, 소금 1ts, 설탕 3Ts, 넛맥 1ts, 바닐라에센스 약간, 버터 90g

<토핑용 재료>
-디저트형-
바나나 1개, 냉동블루베리 20알, 딸기 5개, 아몬드슬라이스, 건라즈베리, 메이플시럽, 슈가파우더, 애플민트, 휘핑크림, 질소가스

-브런치형-
올리브오일, 달걀1개, 베이컨 2장, 베이크드빈 3Ts, 미니양배추 6개, 방울토마토 6개, 그라나빠다노, 로즈마리

■ 만드는 법
더치베이비
1. 우유를 큰 볼에 붓는다.
2. 설탕을 넣는다.
3.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4. 달걀을 넣는다.
5. 달걀을 잘 풀어준다.
6. 반죽에 밀가루를 뿌린다.
7. 육두구를 넣는다.
8. 반죽을 계속해서 잘 섞어준다.
9. 팬을 불로 달궈준다.
10. 달궈진 팬에 버터를 넣고 녹인다.
11. 달궈진 팬에 반죽을 넣고 데운다.
12. 오븐에 넣어서 반죽이 부풀어 오르게 한다.
13. 바나나와 키워를 먹기 좋게 자른다.
14. 미니양배추는 살짝 데운다.
15. 베이컨을 굽는다.
16. 기호에 맞게 토핑을 한다.
17. 슈가파우더를 뿌려서 먹기좋고 보기좋게 만든다.

■ 용어설명
- 더치베이비 이름의 유래
더치 : 독일식 팬케이크, 독일을 의미하는 단어 ‘Deutsch’의 발음에서 유래.
베이비 : 아기피부처럼 빵이 부드럽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육두구 (nutmeg, 肉荳蔲)
육두구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육두구과의 상록활엽 교목으로, 서양에서는 메이스와 함께 향미료(香味料)로 사용한다.

- 브런치(brunch)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의 합성어로, 두 식사 시간 사이쯤에 먹는 이른 점심을 뜻하는 합성어로, 1896년경부터 '브런치'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당시 브런치는 주말 교회 예배 후 먹는 음식이었다.

[자료제공-한솔요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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