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내성의 원인 밝혀져
[10년 전 오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내성의 원인 밝혀져
  • 보도본부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6.09.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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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사진출처/위키미디어

10년 전 오늘인 2006년 9월 27일에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이 일부 환자들에게 잘 듣지 않는 새로운 원인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당시 가톨릭의대 김동욱 교수팀은 글리벡에 내성을 일으키는데 연관된 31개의 유전자를 새롭게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가 글리벡 내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항암물질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리벡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쓰이는 치료제로 그동안 백혈병 환자의 90% 이상에서 병의 진행을 막는 효과가 있었지만 약 20% 환자에선 효과가 떨어지는 등 내성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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