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는 최정문이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인 최정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들 모르시겠지만, 아주아주 꼬꼬마 시절부터 계속 도전하고 있는 길이랍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최정문은 지난 2008년 얼짱대회에 출연한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출처/최정문 SNS

한편 최정문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초특급 스펙의 뇌섹녀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최정문은 문제적 남자들과 뜨거운 두뇌 대결을 펼쳤다. 최연소 멘사 회원에 영재교육원을 다섯 개나 섭렵한 서울대 출신 특별 게스트 최정문은 시종일관 긍정적인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해 뇌섹남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일명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한 최정문은 IQ 158로 ‘멘사’의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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